일식집에서 먹던 초록 콩 에다마메 한 없이 먹어보기
자숙대두 완두콩
에다마메
자숙콩
이자카야 콩
준비물
냉동 자숙 대두 450g
낙동김
우유 치즈
참 비스킷
냉동 블루베리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표면 물코팅이 되어있는 자숙되어있는 대두 사실상 대두라고 불리는 것보다 풋콩 혹은 에다마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겉보기에 어떤가요?
일단 콩에 쪽수를 먼저 확인해보면 2쪽이 반 이상으로 제일 많고 3쪽도 나름 한 30~40프로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이쁘게 보이려고 3쪽짜리 콩을 까긴 했는데
1 봉지 다 삶고 난 뒤에 확인해보니 3쪽도 많았어요
크기는 대략 3쪽은 7cm 정도 조금에 차이는 있긴 하지만 평균 7cm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자카야에 가서 그릇에 몇 개 안 들은 거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너무 빨리 사라지죠?
껍데기는 크고 알맹이가 저래 작으니 먹어도 기별은 안 가는데
까먹는 맛이 재미있어서 손을 못때죠 금액도 얼마 안 하는데 많이 주시지~사장님 너무해요~
에다마메 : 일본에서 흘러 들어온 말이며 껍질은 부드럽고 알맹이는 매끄러우면서 맥주 안주로 인기가 좋다고 소문이 나있고 실제로도 반들반들하면서 식감이 좋지만 역시나 껍데기는 과대포장이지만... 괜찮아요 맛있으닌깐
콩을 꼬챙이로 끼우다가 생각이 나서 블루베리 끼우고 과즙이 너무 나와서 토마토는 생략했어요 ㅋㅋㅋ
뭔가 조합은 없지만 술안주로 구하기 어렵지 않고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수 있어서 과일안주보다 저렴하고 색감 조합이 너무 좋아서 이쁘네요
콩은 저렴해서 사 먹기 좋고 맛보단 단백질이랑 다이어트용으로 닭가슴살 질리실 때 한번 드셔 보세요~